그래 이게 하이퐁이지!!

호텔 테라스에서 바라본 하늘은 뭐 더할나위없이 덥다...

너무 덥다...30도네 어제는 20도였었는데 말이다.

이러면 싸들고온 옷들이 적당하지 죄다 여름옷만 챙겨왔으니까..몇년전 1월에 찾은 하이퐁은 그냥 긴팔하나 정도입으면 적당한 날씨였지만 더위를 많이 타는 나에겐 긴팔은 살짝 버거웠으니 여름옷 위주로 챙겨왔는데

몇일간의 날씨는 사실 적잖이 나를 당황시켰다. 은근히 쌀쌀한 날씨와 비때문에 옷부터 사야하나? 고민을 살짝했는데..

이제 하이퐁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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